둘째아들이 대학생이라 타지에서 기숙사생활중이예요. 방학기간이라 휴강해서 일반학생들은 거의 퇴실했고 운동부 팀들만 있는 상황인데 줄곧 사료를 챙겨주던 여학생들이 없으니 냥이들이 추위피하랴 배고픔에 못이겨 생활관안까지 따라오고 그랬나봐요. 어릴때부터 반려묘들과 커서 그런지 안쓰러워서 어쩔줄 몰라하더군요. 엄마찬스 제대로 발휘해줬습니다. 찬바람이라도 막아줄 겨울집과 급식소^^ 풍족하게 먹일 사료와 간식까지 택배로 넉넉히 보내줬더니 아가들 2마리가 쏙~ 들어가있더라네요 빠른배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1-14 20:35:2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