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끼어 늦게 받았어요..연휴동안 비가와서 빨리오길만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어요..
저녁 먹고 신랑이랑 조립하기 시작하였는데 지붕 포함 모든 면에 단열재 추가해서 해주느라 조립나사가 너무 뻑뻑하여 한 개 만드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어요..
2번째 집은 나사 구멍을 덮지 않게 재단하여 만들었더니 시간이 반이나 줄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 마당에 놓아주었는데 아직은 서먹해하네요 ㅠ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죠??
모나네 가족이 좋아할 그날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