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급식소라서 내구성이 있길 바랬는데 꽤 튼튼한것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튼튼해서 접는데 꽤 고생했네요^^; 돌보는 길냥이가 한마리이고 매일 챙겨주다보니 그릇이 너무 커서 사료 담는 그릇은 가지고 있던걸로 교체했어요~

한시간 조립하다가 집어던질뻔 했네요 조립하는데 단추 안닫혀서 손가락만 아프고 제품이 조잡하기 그지없고…겨울집 여름집 조립도 다 해봤는데 단추도 한번에 잘잠기고 편하기만 했는데 여기꺼는 처음 구매하는건데 진짜 조잡하고 최악입니다. 펀치홀도 한개는 아예 안맞아서 직접 뚫었네요 여기서 끝인줄 알았으나 한쪽 옆면도 저따위고ㅎ 단추도 진짜 이상하고 맞추다가 손톱 나가는줄 알았네요 교환할까하다가 사은품으로 온 츄르를 이미 먹여서 생각을 접었습니다 앞으로 뽀시래기에서 뭐 구매할 일은 없을듯

만들때 고정나사 끼우기가 처음 몇개는 좀 힘들었는데 누를때 방향보면서 하니까 쉽더라구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는데 식탁 넣을때 쫌 힘들었어요. 박스 만들때 박은 고정나사가 있어서 식탁이 잘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식탁 넣고 고정나사 하려니까 진짜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식탁 위로 올리고 고정나사 박고 식탁 넣었어요. 그 외에는 크기도 적당하고 좋아요. 잘 쓰겠습니다. 아 그리고 같이 온 츄르도 애기들 잘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